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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은 게의 일종으로 러시아 베링해 인근에서 많이 잡히고 있으며, 예로부터 고급 식자재로 쓰였습니다. 흔히 킹크랩과 대게를 착각하는데요, 엄연히 종이 다르며 각각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킹크랩 시세 가격 제철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킹크랩과 대게의 차이점을 보면 대게는 다리가 10개이지만, 킹크랩은 다리가 8개이며, 몸통의 모양도 대게는 사각형에 가깝지만 킹크랩은 세모에 가깝습니다.

 

 

킹크랩은 12월~이듬해 5월까지 제철이 있는 대게와 달리 따로 제철이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시세는 일반적으로 1kg에 6만 8천원을 기준으로 포장 및 조리 여부, 방문장소(식당 및 시장)  등에 따라 1만~1만 5천원 정도 더 비싸질 수 있습니다. 방문장소의 정확한 가격을 알아보려면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킹크랩을 구매할 때 레드, 블루 두 종류의 차이가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합니다.

1. 레드 – 맑은 고동색을 띄며 찌고나면 강한 붉은색이 나타납니다.
2. 블루 – 전체적으로 파란빛이 돌며 특히 집게가 파란색이라 레드 킹크랩과 구분이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레드 킹크랩이 블루 킹크랩에 비해 맛도 좋고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구매시 레드인지 블루인지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킹크랩은 쪄서 먹는데요, 찌면서 내장이 몸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도록 뒤집어 찌는 것이 좋으며 30분 정도 찌고 5분정도 뜸을 들이면 맛있는 킹크랩찜을 맛볼수 있습니다.

 

 

먹고싶다고 중간에 찜통 뚜껑을 열면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상으로 킹크랩 시세 가격 제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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